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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죄수복 입고 전국을 누벼?
광주지법의 피고인 3명 법정 탈주사건은 우리의 교정행정이 얼마나 허술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. 또 이들이 죄수복 차림으로 지하철.택시를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진입했는데도 검문은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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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동구 둔촌동 1천여평 생태계 보전지역 지정
서울시는 다음달 6일 강동구 둔촌동 개발제한구역내 자연습지 일대 1천4백64평을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.고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.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학술조사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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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 팔용산 약수터 2곳 알루미늄 다량 검출
마산지역 약수터 2곳에서 노인성 치매를 유발하는 알루미늄이 기준치의 최고 3배 정도 검출됐다. 마산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장 최동범(崔東範.양덕2동)시의원은 지난해 마산.창원지역 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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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수터에서 치매유발성분 다량 검출
마산지역 약수터 2곳에서 노인성 치매를 유발하는 알루미늄이 기준치의 최고 3배 정도 검출됐다. 마산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장 최동범 (崔東範.양덕2동) 시의원은 지난해 마산.창원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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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다리 안전여부 주민 직접 감시
앞으로 한강다리의 안전 문제가 걱정되는 시민들은 모니터를 통해 직접 수중교각을 관찰할 수 있게 된다. 서울시는 23일 수중촬영 장비를 갖춘 전문조사팀을 구성, 다음달부터 17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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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광주문화연대' 창립
광주지역 문화운동가.교수.주부 등 50여명은 24일 광주YMCA에서 '광주문화연대' 창립대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. 이 모임에는 전남대 이태호교수 등 50명이 발기인으로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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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선관위가 힘을 얻자면
총선 과열이 걱정이다. 선거법 졸속합의.번복 소동과 시민단체의 낙천운동, 공천발표 후유증 등으로 선거판이 너무 일찍 달아오른 감이 있다. 법개정이 늦어진 탓에 선관위도 선거법 예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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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티즌 76% "총선때 반드시 투표"
총선정보통신연대는 20일 네티즌 1만4천3백여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실시간 여론조사 결과 76%인 1만1천여명이 이번 총선에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다. 조사결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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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기회 시민단체로 거듭나…3월 '중개련' 발기
부도 중소기업인 모임인 팔기회(八起會)가 시민단체로 거듭난다. 1992년에 창립한 팔기회는 가칭 '중소기업개척시민연합(중개련)' 으로 재출범하기 위해 내달초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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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도 中企모임 '팔기회' 시민단체로 거듭나…3월 '중개련' 발기
부도 중소기업인 모임인 팔기회(八起會)가 시민단체로 거듭난다. 1992년에 창립한 팔기회는 가칭 '중소기업개척시민연합(중개련)' 으로 재출범하기 위해 내달초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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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계인사, 서울지검 항의방문
영화인회의, 영화감독협회, 개혁시민연대 등 영화계 주요단체 인사들이 18일 장선우 감독의 영화 〈거짓말〉의 음란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을 항의 방문했다. 문성근 스크린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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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거리로 나온 의사들 주장] 의약분업으로 고통전담
17일 의사들이 장외집회를 가진데 이어 다음달 중 8일간의 집단휴업을 결의하고 나섰다. 올 7월부터 시행하려는 정부의 의약분업 정책 등이 잘못됐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. 잘못된 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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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"시민보행권 찾자"] '사람이 우선' 의식전환 절실
"부산의 교통정책을 차량중심에서 보행자중심으로 바꿔야 합니다. " 부산발전연구원 김만경(金滿經.사진)책임연구원은 "부산을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시정책임자나 운전자.보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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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3만여명 '분업반대' 집회
의약분업·의약품 실거래가제 등 정부의 보건정책에 반발해온 의사단체가 17일 대규모 집회를 가진데 이어 3월 중 두차례에 걸쳐 조건부 집단휴진을 결의, 파문이 일고 있다. 대한의사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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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거리로 나온 의사들 주장] 의약분업으로 고통전담
17일 의사들이 장외집회를 가진데 이어 다음달 중 8일간의 집단휴업을 결의하고 나섰다. 올 7월부터 시행하려는 정부의 의약분업 정책 등이 잘못됐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. 잘못된 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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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렇게 생각한다] 의사협회 장외집회
대한의사협회는 정부의 의약분업안이 의사들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며 장외투쟁에 나섰다. 그러나 시민단체와 노동계는 의료계가 환자를 볼모로 집회를 강행한 것은 집단이기주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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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3만여명 ´분업반대´ 집회
집단 휴진 문닫힌 의원 곳곳 실랑이 [거리로 나온 의사들 주장] 의약분업으로 고통전담 의약분업·의약품 실거래가제 등 정부의 보건정책에 반발해온 의사단체가 17일 대규모 집회를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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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경제] 소액주주 운동이 활발해지면…
4월13일 열리는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시민단체들이 "공천해서는 안될 사람은 ○○○, ×××" 라고 발표하고, 검찰은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불러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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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원순 총선연대위원장 "악법이 법일 수는 없습니다"
"관두고 싶은 생각이 하루에 몇번씩 들었습니다." 시민단체의 낙천.낙선운동을 이끈 박원순(朴元淳) 총선연대 상임집행위원장은 16일 공천반대 명단발표와 관련, 피고소.피고발인 신분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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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틴틴경제] 소액주주 운동이 활발해지면…
4월13일 열리는 국회의원 선거에 앞서 시민단체들이 "공천해서는 안될 사람은 ○○○, ×××" 라고 발표하고, 검찰은 시민단체 관계자들을 불러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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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연대 '합법운동'의미]
총선시민연대가 출범 1개월 만에 운동방향을 '대(對)정치권 운동' 에서 '대 유권자 운동' 으로 전환함으로써 그 배경과 파장에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총선연대 장원(張元)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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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포커스] 역로비 시대의 윤리
세상이 바뀌었다. 위세를 부리던 의원님들이 낙천명단 때문에 시민단체에 줄을 대려고 혈안이 됐고, 여당 중진의원은 시민단체를 찾아가 단식농성을 한다. 본래 시민단체라는 것이 정부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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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론프리즘] H.O.T 기사 사회면 톱기사 처리
총선시민연대가 발표한 '공천 부적격자' 들을 각 정당이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해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한주였다. 독자들은 시민단체의 낙천.낙선운동을 계기로 우리 정치의 구태(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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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수단체 독자적 낙선운동 천명
자유민주민족회의, 6.25참전전우회, 한국기독교교회청년협의회 등 30개 보수단체는 8일 `4.13총선 보수국민연합'(준비위원장 박찬성.朴讚星) 을 결성, 친북.반국가적 활동 차단을